출산 전과 후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상태가 궁금하신가요? 아이와 엄마의 영양 상태를 위한 영양플러스라는 지원사업이 있습니다. 이 지원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상태를 체크하고 보충식품도 받을 수 있는데요. 아래에서 영양플러스 지원사업 신청방법, 지원대상 등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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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플러스 사업
영양플러스 사업이란?
영양플러스란 충분한 영양 섭취가 꼭 필요한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교육 및 상담을 진행하고 보충식품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.
지원대상
- 대상기준 : 임신부, 출산 및 수유부, 6세 이하인 영·유아
- 소득기준 :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 80% 이하
- 건강상태기준 : 영양위험요인 보유자인 경우
- 빈혈, 성장부진, 저체중, 영양섭취상태 불량 등 1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을 보유한 경우
▼ 기준 중위소득 80%는 얼마일까? ▼
지원내용
영양플러스 제도는 영양교육 및 상담, 보충식품 패키지를 지원합니다. 자세한 지원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.
구분 | 내용 |
영양교육 및 상담 | • 최소 월 1회 이상 교육 및 상담 실시 (가정방문, 집단교육, 소그룹 교육, 1:1 상담 등) |
보충식품 패키지 | • 대상 구분별 6가지 식품 패키지 중 해당 패키지를 지원 제공 |
패키지 구분 | • 영아(0~6개월 미만), 영아(6~12개월 미만) • 유아(1~ 6세 미만) • 임신·수유부, 출산부, 완전 모유 수유부 |
신청방법
영양플러스 신청은 오프라인 신청만 가능합니다. 관할 지역의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.
[ FAQ ]
A: 임신 중에는 탄수화물, 단백질, 지방, 비타민, 미네랄이 중요합니다. 엽산, 철분, 칼슘, 비타민 D, 오메가-3 지방산 등의 영양소가 특히 중요합니다.
A: 철분은 임신 중에 적혈구 생산에 도움을 주고 태아와 모체의 혈액 공급을 지원합니다. 부족하면 빈혈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철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A: 영유아에게 알러지 예방을 위해 가능한 일찍 다양한 식품을 소개하세요. 고위험 식품(달걀, 땅콩, 우유 등)은 주의해서 소개하며,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선택하세요.
A: 보통 6개월 이후부터 고단백 식품을 조금씩 소개할 수 있습니다. 육류, 가금류, 두부, 레고미 등의 고단백 식품을 올바른 크기로 잘게 다져서 시작하세요.
: 영유아는 칼슘, 철분, 아연 등의 미네랄이 필요합니다. 우유 및 유제품, 닭고기, 곡류, 콩류, 녹색 채소 등을 통해 다양한 미네랄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.
지금까지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플러스 사업에 대한 신청방법, 지원대상, 지원내용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임신 전 후 충분한 영양 섭취가 필수이므로 위에 소개한 내용을 바탕으로 꼭 지원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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